데브옵스 & 인프라/Monitoring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체감해보지는 못했지만, 그 중요성만큼은 느껴집니다. 예를 들어서,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고 이를 오케스트레이션해야 할 때, 가용성을 높이기 위해 오토스케일링 기준을 정해야 합니다. CPU는 어느 정도로 요청하고 제한해야 할지, 그리고 특히 메모리는 CPU와 달리 비압축 리소스이기 때문에 요청과 한계를 설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게 되죠. 이런 간극을 확인하고 설정하기 위해서 모니터링 도구는 메트릭을 집계하고 계속해서 모니터링하여 확인할 수 있으므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단 위와 같은 예시 뿐만 아니라, 어느 시각에 트래픽이 몰리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어느 호스트가 장애를 겪고 있는지도 모니터링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훅을 통해 ChatOps까지..
턴태
'데브옵스 & 인프라/Monitoring' 카테고리의 글 목록